[새 책] 「자녀 축복 노트」

(가톨릭신문)


「자녀 축복 노트」 시리즈의 두 번째 책으로, ‘자녀의 행복을 위한 하느님의 은총을 청하는 100일’이라는 부제가 붙었다. 자녀가 주는 참 행복이 무엇인지 성찰하며 묵상하도록 다양한 글을 엮었고 기도에 앞서 일주일에 한 번씩 묵상하면 좋을 주요 키워드를 담았다. 


이를테면 ‘경청’이나 ‘긍정의 힘’, ‘대화’ 등에 담긴 본래 의미를 돌아보며 자녀를 대하는 태도를 성찰할 수 있도록 했다. 자녀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길 바라는 지향에 초점을 두고 있다. 100일 기도 체크 표도 수록돼 꾸준히 기도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다.


이주연 기자 miki@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