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성심 전교 수도회 한국관구장에 신현철 신부

(가톨릭신문)

신현철(다마소) 신부가 예수 성심 전교 수도회 제2대 관구장에 선출됐다. 수도회는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한국 관구 본원에서 제3회 관구 총회를 열고, 신현철 신부를 새로운 한국관구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오는 12월 9일부터 2027년 12월 8일까지다. 신현철 신부는 2004년 사제품을 받고 부신학원장, 부수련장, 신학원장, 친교회 책임 등을 맡았다.


이형준 기자 june@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