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월 김 아가타 묘
간월 김 아가타 묘성지와사적지
| 성지이름 | 간월 김 아가타 묘 |
| 성지사진 |  |
| 간략설명 | 죽림굴에서 최양업 신부를 공경하다 선종한 동정녀 |
| 소속교구 | 부산교구 |
| 주 소 |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등억리 산 209 |
| 전화번호 | (052)262-5312 |
| 홈페이지 | |
 http://eonyang.pbcb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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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그림] [자료실] | |
| 성지소개 | |
| 간월골에 살던 동정녀 김 아가타는 언양의 첫 신자 김교희 프란치스코의 손녀로 1860년 경신박해 때 아버지 김상은 야고보와 오빠 김영제 베드로가 잡혀가자 뒤를 따르고자 다른 두 처녀와 함께 자진하여 체포되었습니다. 그러나 포졸들이 다른 데로 팔아넘기려 하자 도망쳐 나와 최양업 토마스 신부가 피신해 있는 죽림굴에서 은신하며 지냈습니다. 여기서 3개월 동안 머물면서 바깥소식을 전하고 식사 준비와 빨래 등으로 최 토마스 신부를 정성껏 공경하였다고 합니다. 잡혀갔던 후유증으로 여러 날을 앓다가 모든 성사를 신심 깊게 받은 김 아가타는 최양업 신부의 임종경을 들으며 24세의 나이로 선종하였으며, 둘러있던 교우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다고 합니다. 최 토마스 신부는 시신에다 솔가지를 덮고 묘비인 패장을 세워 주었으며, 며칠 후 교우들이 간월골로 옮겨와 공소 뒷산에 매장하였습니다. 김 아가타의 아름다운 생애는 구전으로만 전해오다가 최양업 신부가 1860년 9월 죽림굴에서 리브와 신부와 르그레즈와 신부에게 보냈던 마지막 편지에 그녀가 소개되어 있음이 후에 확인되었습니다. 1991년 4월 부산교구 순교자현양위원회에서 김 아가타의 묘소를 정리하고 비석을 세웠고, 2008년 3월 김 아가타의 묘를 살티에 있는 오빠 김영제 베드로의 묘 옆으로 이장하고 그해 9월 축복식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간월 공소 뒷산의 묘소 또한 보존하고 있습니다. | |
| 요일 | 시간 | 기타사항 |
|---|---|---|
| 일 | 06:30 | 미사 일정은 언양 성당 것입니다. |
| 09:00 | ||
| 11:00 | 교중미사 | |
| 19:30 | ||
| 월 | 06:30 | |
| 화 | 19:30 | |
| 수 | 10:30 | |
| 목 | 10:30 | |
| 금 | 19:30 | |
| 토 | 10:30 | 첫토요일 신심미사 |
| 16:00 | 초등부미사(주일미사) | |
| 18:00 | 청소년미사(주일미사) |
* 미사시간이 변동될 수 있으니 성지로 전화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위치 안내
교통 안내
<승용차>
언양에서 양산 방면으로 가다가 작괘천, 등억 온천 방면으로 우회전합니다. 간월 자연휴양림 입구에서 왼쪽에 있는 일송정 산장으로 다리를 건넌 후 마당을 지나 산장을 끼고 계곡 오른쪽으로 약 150m 오르면 묘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