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승리(전동 성당 발상지)성지와사적지
성지이름 | 대승리(전동 성당 발상지) |
성지사진 | |
간략설명 | 여기에 복음의 씨앗이 뿌려졌는가? |
소속교구 | 전주교구 |
주 소 |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신원리 276 |
전화번호 | (063)230-1071 |
홈페이지 | |
http://www.jcatholic.or.kr | |
[사진/그림] [자료실] | |
성지소개 | |
천호 성지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자리한 대승리(현 신원리)는 전주 지역 선교의 요람인 전동 성당이 세워지기 전 복음의 씨앗이 움튼 곳입니다. 전동 성당을 건립하기 전 파리 외방전교회의 보두네 신부는 1889년 봄부터 1891년 6월 23일까지 2년여 간 이곳에서 사목활동을 했습니다. 전동 성당은 본당 설립 100주년을 맞아 1990년 6월 현 부지를 매입해 다음해 12월 8일 ‘전주 전동 천주교회 발상지’라 새긴 기념비를 세웠습니다. 비문에는 이곳 대승리의 역사와 부지를 매입하게 된 경위가 간단하게 적혀 있습니다. |
<승용차>
전주시에서 동쪽으로 26번 국도를 따라 진안 방면으로 가다가 위봉산성 입구를 지나 3km쯤 가면 동양 초등학교가 나옵니다. 학교 앞 화심교 삼거리에서 좌회전한 후 약 2.5km쯤 올라가면 대승가든 표지판이 서 있는 삼거리가 나오고, 그곳에서 우측 아랫길로 내려가면 대승리(현 신원리) 사적지에 도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