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성모병원·NH농협캐피탈, 취약계층에 쌀 나눔 협력

(가톨릭평화신문)

전두병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행정부원장(가운데 좌측)과 장종환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가운데 우측)가 혈당 강하 쌀 기부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의도성모병원 제공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과 NH농협캐피탈은 3월 24일 쌀 기부 전달식을 열고, 지역 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서 NH농협캐피탈은 1100만 원 상당의 혈당 강하 쌀(1.5㎏) 400박스를 전달했고, 병원은 이 쌀을 취약계층 및 저소득 가구 지원에 활용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은 단순 기부를 넘어 의료기관과 금융기업이 함께하는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모델로 발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NH농협캐피탈 장종환 대표는 “쌀 기부는 농업의 가치를 함께 나누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농심천심’ 실천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농업·농촌과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여의도성모병원 행정부원장 전두병 신부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NH농협캐피탈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병원이 보유한 의료·복지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기부물품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상도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