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장동혁, 한화에어로 사고에 유세 취소…대전공장행
(가톨릭평화신문)
1일 폭발 사고가 발생한 대전 유성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현장 출입구로 긴급재난대응차량이 지나가고 있다. 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1일 예정된 유세 일정을 취소하고 이날 폭발사고가 일어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을 찾는다.
양당에 따르면 이삼걸 경북 안동시장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정 대표는 오후 5시께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 공장을 방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 대표는 "대형참사 앞에선 선거운동보다 유가족들 아픔에 함께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며 "즉시 현장에 가서 사고 상황을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현장방문엔 조승래 사무총장과 박정현 시당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정용래 유성구청장 후보 등이 동행할 예정이다.
후보 지원 유세를 위해 이날 제주도를 방문한 장 대표도 오후 7시께 현장을 방문한다고 알려졌다.
제주 일정을 취소한 장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부는 조속한 사고 수습과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국민의힘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적었다.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 선대위 관계자는 "장 대표의 대전 방문 시간을 최대한 앞당기기 위해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