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한평책빵 인문학 특강’이 9월 16일과 23일 오후 3시30분 한국교회사연구소 4층에서 ‘최대환 신부의 아르스 모리엔디와 참된 삶’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한국교회사연구소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특강은 철학과 예술에서 구원의 길을 찾는 인문학자로 불리는 최대환 신부(요한 세례자·의정부교구 주교좌의정부본당 협력사목)가 자신의 저서 「좋은 삶을 위해 죽음을 묻다」에 서술된 서양 철학자들의 죽음에 대한 사유를 들려줄 예정이다.
16일 1강은 ‘에라스무스와 토마스 모어-그리스도교 인문주의와 죽음의 철학’, 23일 2강은 ‘죽음의 철학과 순교의 신비-베르나노스의 「가르멜 수녀들의 대화」를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이뤄진다.
또한 강연이 성 김대건(안드레아) 신부 순교 180주년 기념일(9월 16일)에 열리는 만큼 성인의 순교가 지니는 인문학적, 철학적 의미도 들을 수 있다. 2강을 마친 후에는 참석자들과 나눔을 진행한다. 등록비는 5만 원.
※문의 010-3056-3315(문자 신청)
박지순 기자 beatles@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