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CPBC 뉴스플러스
○ 진행 : 김지현 앵커
○ 출연 : 김장열 서울시 국제행사지원과장
(주요발언)
- "WYD 관련 세부 추진 계획 수립하는 중"
- "오세훈 시장, 안전 관리 특별히 신경쓰라고 지시"
- "서울국제정원박람회 내년 남산 개최, "
- "서울 매력 세계 청년에게 알릴 수 있도록 준비"
- "WYD 성공 개최, 서울 글로벌 TOP3 다가갈 계기"
[앵커] 2027 서울세계청년대회 개최에 있어서 서울시는 특별한 파트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에서 2027 서울 WYD를 전담하고 계시는 분입니다. 서울시 행정국 국제행사지원과장 김장열 과장님 스튜디오에 모시고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반갑습니다.
▷먼저 서울시는 2027 서울 WYD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고. 또 현재 준비는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습니까?
▶WYD는 그야말로 세계 청년들의 교류와 화합의 장이지 않습니까? 그런 만큼 저희는 이번 기회를 서울의 매력과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서울시 같은 경우에는 지난 1월에 전담팀을 만들었습니다. 문화본부에 전담팀을 만들어서 사전 준비를 하고 있고요. 또 최근에는 행정국 내에 지금 말씀하신 국제행사지원과를 신설했습니다. 그 의미는 뭐냐 하면 단순히 종교 행사를 넘어서서 대형 국제행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행정국 같은 경우에는 시정을 총괄하고 대외 협력을 총괄하는 부서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도시 관리 차원에서 보다 역량 있는 부서에서 일단 그 기관에서 부서를 만드는 게 좋겠다고 해서 일단 부서를 신설해서 제가 지금 일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저희는 이제 지금 각 분야별 교통이면 교통 문화 등등 해서 각 분야별 세부 추진 계획을 지금 수립하고 있습니다.
▷그렇군요. 준비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으실 거고요. 또 2027 서울 WYD를 갖고 오세훈 서울시장이 특별히 지시하거나 한 부분이 있습니까?
▶시장님께서는 예를 들어서 지난번에 서울 개최가 확정되자마자 바로 환영과 축하의 말씀을 하셨고. 또 이와 더불어서 당부 말씀하신 적이 있고 그게 여전히 유효합니다. 어떤 말씀하셨냐면 일단 그 대규모 인원이 밀집한 어떤 그런 행사이기 때문에 안전 관리에 특별히 신경을 쓰고 미리미리 대비를 할 것을 지금도 당부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지금 제가 일을 추진하면서 보니까 어려운 점이 있다면요. 일단 워낙 큰 규모의 행사이다 보니까 사실 정부 부처 또 온갖 정부 부처와 그다음에 저희 서울시, 자치구, 교육청 등 관계 기관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데 주최는 WYD 조직위원회다 보니까. 사실은 저희는 지원기관이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많은 어떤 그런 기관들이 서로 관여를 하다 보니까 사실 기관 간의 조율과 의사결정, 그다음에 아주 구체적인 실행력 확보 방안을 확립하는 것 자체가 사실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게다가 또 예를 들어서 숙박 같은 경우에도 워낙 대규모 인원이 있다 보니까. 숙박 준비를 지금부터 시작을 해야 되는데 이 상황도 역시나 녹록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는 지금 빨리 조속히 정부 지원단이 구성이 돼서 그야말로 지자체 저희 같은 지자체, 정부 지원단, 조직위 그러니까 정말 원팀이 돼서 정말 조금 더 빠르게 박차를 가해야 한다. 그런 시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계시는 지원과조차 지원이 필요한 그런 상황이니까. 원팀이 돼서 우리가 더 많은 지원을 해야겠다, 마음을 모아야겠다 생각을 하고. 올해 또 특별히 굉장히 더운 여름을 보내고 있고 내년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서 걱정이 됩니다. 최근에 서울시가 그늘 보행권을 선언했는데, 주요 그늘 길을 만들어서 청년들의 보행을 조금 돕는 게 가능할까요?
▶네 맞습니다. 내년에도 역시나 폭염이 예상되는 상황이어서 지금 야외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르려면 일단 특단의 폭염 대책이 있어야 되는데요. 때마침 서울시에서 일단 그늘을 누릴 수 있는 그늘에서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그런 권리를 도시의 어떤 정책 기준으로 제시했습니다. 참 다행스럽게 생각하고요. 그래서 저희는 일단 26년 하반기 때부터 시범 사업을 진행을 하게 되는데요. 지금 진행되는 시범 사업을 그 그늘길을 최대한 우리 청년들에게 알리고. 또 그와 못지않게 또 기존에 있던 우리 그늘숲이라든지. 아니면 기존의 있던 우리 가로수라든지 그늘막들 같은 그늘 정보를 최대한 신속하게 제공해서 일단 그분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조치할 생각입니다.
▷예 그렇군요. 또 1500만 명이 찾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내년에 명동대성당과 맞닿은 남산 에서 열립니다. 남산의 정원과 녹지가 세계 청년들에게 휴식 공간이 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맞습니다. 저도 스튜디오 오다가 한번 봤는데요. 바로 옆이죠. 성당이 있고 남산이 있고. 남산은 그야말로 서울 한복판에 있으면서도 울창한 숲이 있고요. 그다음에 또 다양한 어떤 그런 문화적 자원까지 있는 정말 잠재력이 아주 큰 곳입니다. 이러한 곳에서 말 그대로 기존의 남산이 아닌 또 새로운 정원으로서 탈바꿈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될 것 같아서요. 그래서 서울시 같은 경우에는 남산과 어울리는 주제로 공모를 할 생각입니다. 그렇게 되면 조금 더 멋진 정원을 만들 수 있을 거고요. 그렇게 되면 이곳을 찾아온 많은 세계 청년들이 서울의 남산이라는 기존의 자원과 플러스 탈바꿈한 정원으로 변신한 남산을 같이 누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다면 세계 청년대회로 온 청년들, 순례자들도 남산의 매력을 느끼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하게 되고요. 이밖에 세계 청년들이 서울의 매력을 더 느낄 수 있을 만한 어떤 것들을 준비하고 계신 게 있습니까?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매력 동행 특별시 서울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는 어떻게 준비를 하고 있냐 하면, 일단 WYD 자체 행사가 많습니다. 플러스알파로 시 자치구에 있는 각종 문화 관광 전시 체험 행사를 연계할 생각입니다. 연계를 해서 서울의 전역에서 어디에 청년들이 있든 간에 서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그야말로 종합적인 어떤 그런 K-잔칫상을 만들어서 충분히 한번 맛보실 수 있도록 준비할 생각입니다.
▷그렇군요. 맛있게 준비를 해서 그런 시간이 되기를 바라고요. 취업과 진로, 마음 건강, 주택 문제, 모든 청년들이 가진 고민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 청년들과 세계 청년들이 고민과 해법을 나눌 기회로 서울 WYD, 2027 서울 WYD를 활용할 계획도 갖고 계십니까?
▶물론입니다. 예를 들어서 어떤 조직이 나아가는 바는 알 수 있는 척도가 있다면 그게 조직의 명칭입니다. 서울시에는 미래청년기획관이라는 국 단위 조직이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어떤 부서를 신설했냐면요. 청년성장지원반을 신설했습니다. 그리고 또 주택실에는 청년주거과를 신설했고요. 즉 서울시에서 청년 정책에 대해서 얼마나 진심인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그래서 일단 이런 부서들과 연계해서 그들의 정책을 알리려고 하고요. 또 최근에 예를 들어서 청년 같은 경우에는 AI 사다리라고 해서 AI를 청년들에게 적극적으로 보급하고 그걸 통해서 성장할 수 있는 그런 정책을 발표하기도 했고요. 그리고 또 청년 안심주택이나 또 신혼부부 미리내집 등 맞춤형 청년 주택을 공급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청년 정책들을 지금 세계에서 온 청년들 에게도 알릴 수 있도록 지금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입니다.
▷그렇군요. 앞으로의 계획도 좀 지켜봐야겠습니다. 순례로 오는 청년들이지만 2027 서울세계청년대회가 국제 행사라고 말씀해 주셨고 공감하는데, 서울 WYD가 서울시의 어떤 유산과 성과를 남길 거라고 예상하십니까?
▶그야말로 수십만 명의 순례자들이 서울을 찾아오게 되는데요. 그러한 국제 행사를 잘 치르려면 도시의 모든 역량과 인프라를 총동원해야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만약에 그래서 이 행사를 잘 치러낸다면 그야말로 서울이 가지고 있는 그야말로 안전, 교통, 문화 모든 역량을 세계에 이렇게 각인시킬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될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게다가 또 이제 제가 생각하기에는 우리나라 서울, 우리나라 수도인 서울은 가톨릭 국가는 아니지 않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행사를 잘 치러낸다면 그야말로 서울시민들의 성숙한 시민의식 그리고 우리의 개방성을 널리 알 수 있는 그래서 그야말로 서울시가 글로벌 톱3 있죠. 저희는 지금 G3라고 합니다. G3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전 세계 청년들에게 서울시의 경쟁력을 보일 수 있는 그런 행사가 되길 바랍니다. 서울시 국제행사지원과장 김장열 과장님이었습니다.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