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구 생태환경위원회는 3월 28일 수원교구 미리내성지에서 찬미받으소서 7년 여정 식목행사 ‘나무야 부탁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 중에는 150여 명의 신자들이 에메랄드그린·라일락·해당화 등 나무 80여 그루, 마거릿·수선화·장미 등 꽃 130여 송이를 심었다. 특히 교구 내 각 본당 주일학교 어린이들은 은총 시장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묘목 구입을 위한 기금을 후원하고 행사에도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생태환경위는 탄소중립 활동의 일환으로 나무 식재를 통한 탄소 흡수원인 숲을 보존하는 데 힘을 모으고자 2022년부터 해마다 ‘나무야 부탁해’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또한 생태 교육, 탄소 절감 실천 운동, 생태 영성 프로그램 등을 통해 신자들이 일상 안에서 창조질서 보전을 실천하도록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