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가톨릭농아선교회 ‘돌잔치’ 연다

(가톨릭평화신문)


원주교구 가톨릭농아선교회(담당 강두영 신부)가 설립 1주년을 맞아 4월 11일 강원도 원주시 봉산동 천사들의 집에서 기념 미사를 봉헌한다.

지난해 4월 16일 교구장 조규만 주교의 인준을 받으면서 설립된 농아선교회는 지난 1년간 원동·천곡본당 등 거점 본당을 중심으로 청각장애인 신자를 위한 수어 통역 등을 제공하며 신앙생활을 돕고 있다. 이들을 위한 교리교육, 수어 봉사자 양성교육 과정 설립 등 청각장애인 선교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원주 가톨릭농아선교회 담당 강두영 신부는 “교구 내 청각 장애 신자 모임은 농아선교회가 만들어지기 전부터 있었지만, 공식적으로 모임이 만들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이번 기념식을 통해 농아선교회를 더욱 알려 많은 분이 함께했으면 한다”고 했다.

기념미사 참여 희망자는 4월 4일까지 QR코드로 사전 신청해야한다.

장현민 기자memo@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