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대응 위해 한국 교회 TF 꾸린다

(가톨릭평화신문)
한국 교회가 신앙·윤리·교육 등 교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인공지능(AI) 기술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AI 관련 전문가들로 태스크 포스(TF)를 구성하기로 했다.

주교회의는 12일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TF 책임은 임민균(주교회의 홍보국장·주교회의 사회홍보위원회 총무) 신부가 맡는다고 밝혔다.


 
최승환 신부 

상임위는 또 주교회의 시복시성주교특별위원회 총무에 최승환 신부(청주교구)를 임명했다. 최 신부는 2010년 사제품을 받고 청주교구 모충동본당 보좌로 사목을 시작했다. 이후 청주교구 청소년사목국 차장을 역임하고 교황청립 우르바노 대학교에서 교회법 석사를 받았다. 용암동본당 보좌를 거쳐 옥산본당 주임을 지낸 뒤 교구 사무처 차장 겸 전산홍보 담당, 교구장 비서, 청주성모병원 원무행정부장, 교황청립 성바오로 국제선교신학원 부원장, 서청주본당 주임, 교구 사법대리를 역임했다. 시복시성주교특별위원회 총무 임기는 3년이다.

아울러 세계주교시노드 제14차 정기총회 후속 교황 권고 「사랑의 기쁨」 반포 10주년을 기념해 10월 7~14일 바티칸에서 개최되는 ‘세계 주교회의 의장들의 모임’에 주교회의 의장 이용훈 주교가 참석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이에 2026 추계 정기총회는 10월 19~23일에 열린다.

또 제28회 한일주교교류모임은 11월 16~17일 순례 후 17~19일 전주교구 치명자산성지 평화의 전당에서 ‘일본과 한국 교회의 이주민·난민·외국인 사목’을 주제로 개최키로 했다.

박민규 기자 mk@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