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제물포·영종·서해·검단 지구로 분할 개편
(가톨릭평화신문)
인천교구는 8월 1일자로 중·동구지구를 ‘제물포지구’와 ‘영종지구’로, 서구지구를 ‘서해지구’와 ‘검단지구’로 분할 개편한다. 이는 7월 1일 시행된 인천광역시 행정구역 개편에 따른 조치다. 인천시는 중구 영종지역을 분리해 영종구를 신설하고, 나머지 중구 내륙지역과 동구를 제물포구로 통합했다. 또 서구에서 검단신도시 일대를 분리해 검단구를 신설하고, 나머지 서구는 서해구로 개칭했다.
제물포지구에는 답동주교좌본당을 비롯해 11개 본당이, 영종지구에는 영종본당 등 5개 본당이 소속된다. 서해지구에는 가정3동본당 등 9개 본당이, 검단지구에는 검단동본당 등 7개 본당이 각각 소속된다.
기존 중·동구지구장은 제물포지구장으로, 서구지구장은 서해지구장으로 유임된다. 신설되는 영종지구와 검단지구 지구장은 2027년 형식과 절차에 따라 새롭게 임명되기 전까지 지구 내 최고 연장자가 대행한다. 과밀 지구인 남동지구와 부천시 행정 단위 편제와 맞지 않는 부천1·2지구의 개편은 추후 논의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다.
이학주 기자 goldenmouth@cpbc.co.kr